10월 27일 토익 점수는 975점 (LC 490점, RC 485점) 4번 연속 LC 495점 만점이었는데, 이번 시험에서는 490점이 나왔다ㅠ_ㅠ 이전 시험들은 하나도 안틀리거나, 틀려도 1~2 문제였기 때문에 시험 복기 해보고서는 만점 안될 수도 있겠다 예상했지만 성적이 나오니 더 아쉽다.
하지만 RC 성적이 역대 최대로 나왔기에! 이렇게 유지하면서 틀린 갯수 조금만 줄이면 목표 점수가 가능하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본다.
10월 27일 시험 끝나고, 복기하면서 체크했던 틀린 갯수는 LC -3~4, RC -3 이었다. RC에서 틀렸다고 생각한 문제는
파트 5) 어휘 문제 determine vs prolong
파트 5) 접속사 문제 as soon as vs rather than
기억 안나지만 파트7 한 문제였다.
해커스 토익 백분율 분석기(링크)로 확인해보니 LC는 -4 였을 것 같고, RC는 복기하며 틀렸다고 생각한 3개만 틀렸던 것이 맞는 것 같다. 아마 이번 토익 시험 만점(990점) 컷은 LC -3, RC -1 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.
11월 3일 시험은 확실하게 틀린 갯수는 10월 27일보다 1개씩 줄였는데, 기억이 안나는 문제들이 있어서 점수가 더 떨어질지도 모르겠다. 2주 연속 시험을 치다보니 지쳐서 이번주 시험은 공부를 거의 안했는데, 오늘 내일 모의고사 하나라도 더 풀고 가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