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 9일 토익 980점 LC 만점컷 공유

 

 
11월 9일 시험 성적이 나왔다. (시험 후기)
결과는 980으로 가지고 있던 최고 점수인 975에서 5점 올랐다. 
이번에는 딱 예상한 점수가 나왔다. 같은 시험을 계속 치고 틀린 갯수, 점수 분석을 하니 점수 예상의 감이 생기나보다.
이런 감 말고 시험 풀 때, 정답 맞추는 감이 길러져야 하는데..

11월 9일 토익 LC 495점, 틀린 갯수 0개

가채점 했을 때, LC는 뭐 했는지 기억이 안나던게 2개였는데, 그 2개가 아마 다 맞은 것 같다.
토익 성적표에 나오는 백분율이 모두 100%다.
8월말 시험부터는 계속해서 LC 만점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경향을 봤을때,
틀린 갯수 3개까지는 대체로 만점이 나오고 4개 틀리면 그때부터는 만점이 어려운 것 같다.
(10월 27일 시험에서 4개 틀려서 5점이 깎였었다.)
시험 난이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2개 틀리는 것 정도까지는 LC 만점 안정권인 것 같다.

11월 9일 토익 RC 485점, 틀린 갯수 3개

RC는 시험 후기(시험 후기)에 썼던 3문제만 틀린게 맞는 것 같다. 다행히 이번에는 마킹 실수는 없었다.
파트 5에서 2개 (어휘, 품사), 파트 7에서 1개 (199번) 틀렸는데 이번 시험 난이도가 많이 어려운 편이 아니라 10점 정도 감점 될 것 같았다. 시험이 많이 어려웠으면 3개 틀리고 5점만 깎이는 요행을 바랄 수도 있었겠지만, 이번 시험은 그정도는 아니었다.
975~980으로 예상하고 있었고 딱 예상한 만큼의 점수를 받았다.
RC는 난이도에 따라 1개만 틀려도 5점이 감점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요행으로라도 만점을 기도하려면 1~2개까지만 틀려야 하는것 같다.
 
 
이번주 일요일 시험도 접수는 했는데, 11월 9일 시험 이후 다른 공부를 하느라 거의 토익 공부에서 손을 놨다.
게다가 시험 접수도 마지막날 해버려서 늘 가던 고사장이 아닌 처음 가보는 곳으로 가야하기 때문에, 11월 24일 시험은 성적 상승보다는 감 잃지 않기 목적으로만 생각하고 다녀와야할 것 같다.
 
본격적인 토익 만점 재도전은 1월 부터 다시 하게 될 것 같은데, 그 사이 기억이 휘발되지 않고 잘 남아있어 주기만을 바랄뿐..
 

해커스 백분율 계산기 결과